라오항공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②국내선

2019. 11. 2. 15:46여행을 기록하자

인천에서 비엔티안으로 간 뒤, 최종 목적지인 라오스 남부 지역 팍세를 가기 위해 국내선을 탔다. 이번 편은 라오항공의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여기서도 보이는 라오스 국화 독 참파(Dok Champa)!

이제 비행기를 타볼까


  • 편명 QV303

  • 비엔티안 16:00- 팍세 17:15

비행시간은 약 1시간 15분 정도다인천에서 팍세까지 운영하는 항공편이 생긴다면 좋겠지만 아직까진 없으므로 비행기를 두 번 타고 가야 한다.

(출처 : 라오항공 사이트 )

좌석 배열은 전 좌석이 2-2아담한 항공기다프로펠러가 달린 항공기는 처음 타봐서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일반 항공기보다 오히려 부드럽게 운행되어 신기했다이착륙 시에도 기내가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

간단한 간식으로는 과일칩과 음료 또는 물이 제공된다. 너무 달거나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과자다. 같이 간 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달까. 다오푸드 과일칩을 먹으며 다시 팍세를 갈 그날을 기다리며 라오항공에 대한 글을 마친다. 라오스 싸바이디, 콥짜이!

취재지원 : 하나투어 Get About 트래블 웹진 / 라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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